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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단독주택 매매(급)
  판교동 단독주택 매매가 29억
-.대지면적:271㎡(82평)/연면적:236㎡(71평)

-.구조: 전체2층,방4개,화장실4개,주차대수2대
-.남향(거실기준), 도시가스사용, 월관리비 평균25만원
-.입주가능일: 협의, 준공일: 2009.11.30
-.특징: 남향필지.가성비굿, 관리상태 굿

◇ 판교단독주택지(땅) 매매
  분당구 판교동 매매가 19억(초급매)
-.대지면적:229㎡(69평)
-.용도: 단독주택지(대지)/2층까지 건축가능
-.특징: 낙생초 인근 개방감 좋은 필지
◇ 판교단독주택 전세/월세

 분당구 판교동 단독주택 전세가 12억
-.대지면적:231㎡(70평)/연면적:208㎡(63평)

-.구조: 전체2층,방4개,화장실3개,주차대수2대
-.남향(거실기준), 도시가스사용, 월관리비 평균25만원
-.입주가능일: 5월말이후 협의, 준공일: 2012.3.29
-.특징: 남향필지.시세보다 저렴 , 관리상태 굿

◇판교상가주택 매매
◎판교동 상가주택 매매 27억(초급매)

-대지면적 : (90평)297㎡/연면적 : 398㎡(120평)
-구조:1층상가,2~3층주택,방7개,화장실4개,주차4대
-보증금 : 3.1억/월세300만원, 3층 입주가능
-2층 2룸 하나 공실(시세 2.6억~2.7억)
-남향 거실기준,도시가스사용,월관리비 평균10~25만원
-넓은 대지, 판교도서관 앞 블럭, 준공일2010-4-14

① 분당구 백현동 상가주택
매매가 28억(초급매)
-대지면적:254㎡(77평)/연면적:344㎡(104평),전체3층
-구조:1층 상가, 2~3층 주택, 방8개, 화장실4개,주차4대
-보증금 : 11억6,400만원, 세안고, 3층입주 26년4월

-남향(거실기준), 도시가스사용, 월관리비 평균10~25만원
-입주가능일: 세안고 /준공일: 2018.11.27
-특징:가시성 좋은 남향코너 위치

② 분당구 백현동 상가주택 매매가 37억(카페거리)
-대지면적:272㎡(82평)/연면적:456㎡(138평),전체3층
-구조:지하,1층 상가, 2~3층 주택, 방7개, 화장실4개,주차4대
-보증금: 11억1,500만원/월388만, 3층(공실)입주가능
-
남향(거실기준), 도시가스사용, 월관리비 평균10~25만원
-입주가능일: 3층 하시/준공일: 2014.07.17
-특징:카페거리 보행자도로에 접한 남향 위치

※백현동+판교동+운중동
상가주택매매 다양한 매물 보유중

 
[수익형 빌딩 투자 매물]
●서현동 3층 꼬마빌딩 매매 : 50억 
-대지 : 159평(526㎡),-연면적 : 120평(397.4㎡)
-카페 & 사옥 추천,  #명도가능,
-준공일 1999-8-31, 주차대수 : 20대 이상, 출입구기준:동향
●운중동 건물 매매 : 57억
-대지면적:729㎡(220평),-연면적:289.42㎡
-제2종근생, 입주협의
-단층건물, 4층으로 신축가능건물,
-준공일 1962-3-20, 주차대수 2대 이상, 출입구기준:남향
●수정구 시흥동 4층 사옥 건물 매매 : 60억
-대지면적:336㎡(101.6평), 연면적:218평 720㎡(218평)
-근린생활시설, 미등기매물,
-2024년 4월 준공 예정, 주차대수 6대, 출입구기준 동향

●광주 오포 능평동 공장 & 창고, 매매 : 70억 
-대지 : 1,043평(3,448㎡),-연면적 : 493평(1,632㎡)
-주용도 공장 창고, 3개동,  #즉시입주가능,
-준공일 2004-9-20, 주차대수 : 6대 이상, 출입구기준:남향
●광교 상현동 5층 빌딩 매매 : 75억
-대지면적:587㎡, 연면적 : 400평(1,322.3㎡)
-안정적으로 임대 수익 보장, 전체 임대중
-주용도 근린생활시설, 교육연구시설
-준공일2017-5-10, 주차대수 10대, 출입구기준 동향

●율동 2층 건물 매매 : 87억 (급매매)
-대지면적:381평(1,259㎡), 연면적:397평(1,310㎡)
-주용도 제1종근린생활시설, #직접사용가능
-사옥, 카페, 갤러리, 음식점 등 추천
-준공일2006-12-27, 주차 25대 가능, 출입구기준 동남향,
●분당동 5층 빌딩 매매 : 87억 (급매매)
-대지면적:433.5㎡(131평), 연면적:469평(1,551㎡)
-주용도 근린생활시설 및 교육연구시설, 입주가능
-임대가능 : 보증금 2억 / 월임대료 2,400만원
-준공일2000-12-12, 주차대수 15대, 출입구기준 동남향,
●동천동 카페 3층 건물 매매 : 110억
-대지면적:1,641㎡(496평), 연면적:802㎡(243평)
-근린생활시설, 카페추천, 입주협의
-준공일2021-10-8, 주차대수 6대 이상, 출입구기준 동북향
●백현동 4층 건물 매매 : 122억
-대지면적:344.5㎡(104평), 연면적:939㎡(284평)
-근린생활시설, 사옥 추천, 입주협의,
-준공일 2012-4-26, 주차대수 6대, 출입구기준 동향
●고등동 5층 신축건물 사옥 매매 : 140억
-대지면적:719.9㎡(217.7평), 연면적:3,071㎡(929평)
-근린생활시설, 입주가능, 사옥추천
-준공일2021-4-6, 주차대수 17대, 출입구기준 동향
●판교동 3층 수익형 건물 추천 : 155억
-대지면적:1,894.7㎡(573평), 연면적 : 1,520평(5,020㎡)
-근린생활시설 및 자동차관련시설 건물, 입주협의
-준공일2011-8-4, 주차대수 100대, 주출입구기준 서향
●분당 이매동 5층 빌딩 매매 : 160억
-대지면적:797.94㎡(241평) 연면적(4,061㎡/ 1,228평)
-주용도 : 근린생활시설
-보증금 : 8.41억 / 월임대료 : 3,543만원
-관리비 별도 : 729만원
-준공일1993-8-27, 주차대수 25대, 주출입구기준 북향
●운중동 신축 증축 가능 매매 : 165억
-대지면적:1,618㎡(489평) 연면적:1,234㎡(373평)
-2층건물, 근린생활시설, 입주협의
-준공일2006-11-9, 주차대수 10대 이상, 주출입구기준 남향
●수정구 고등동 5층 빌딩 매매금액 : 200억
고등지구 대로변 코너 건물, 사옥 추천
-대지면적:878.1㎡(265.6평) 연면적:4,058㎡(1,227평)
-근린생활시설, 일부층 입주가능
-준공일2022-6-29, 주차대수 21대, 주출입구기준 남향
제목 [수도권 부동산 천지개벽] (1) 청량리·답십리 | 분당선·GTX 호재…‘사통팔달’ 명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1-15 오전 10:53:56 조회 473
“마포에 6년째 살고 있다. 근무지는 경기도권이다. 주변에 경기도 사는 사람이 많은데 집값 얘기를 들으면 놀란다. 경기도 광명이나 광교, 동탄 등 집값이 마포대교 북단에 위치한 아파트와 맞먹는다고 한다. 아무리 그래도 마포는 종로, 광화문도 가까운 반면 광명 등은 서울에서 한 시간 거리인데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2012년 11월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댓글이 줄줄이 달렸다. ‘마포보다 신도시가 훨씬 더 살기 좋다’ ‘마포는 교통 빼고는 아무 이점 없는 동네다. 살기 불편하다’ ‘마포는 학군이 좋지 않아 집값이 오르지 않는다’ ‘굳이 왜 그 돈으로 마포에 살고 있나. 신도시로 내려와라’ 등등이다. 불과 5~6년 전만 해도 마포에 대한 인식은 이랬다. ‘부촌’은커녕 낙후된 동네라는 인식이 강했다. 교통만 좋고 주거지로서 이점은 아무것도 없는 지역이었다. 그랬던 마포는 지금 서울 집값 상승 주인공이자 3040 직장인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지역으로 발돋움했다.

마포는 이제 자타공인 신흥 명품 주거지역이다. 서울에는 마포처럼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어도 지난 몇 년간 동네 분위기가 확 바뀐 곳이 적잖다. 새 아파트가 일제히 들어서면서 ‘교통만’ 좋았던 지역은 소위 가장 ‘핫’한 동네가 됐다.

매경이코노미는 ‘천지개벽 시리즈’란 이름으로 서울 여러 지역 중 지난 몇 년간 급속도로 바뀐 곳을 하나둘씩 찾아가본다. 처음 찾은 곳은 바로 ‘청량리’와 ‘답십리’ 일대다. 

금융권에 근무 중인 직장인 이정호 씨(35)는 요즘 퇴근 후 ‘내집마련’을 위해 청량리 일대를 둘러보는 경우가 잦아졌다. 직장 위치는 성남 분당이지만 서울 도심으로 회사가 이사할 가능성도 있다. 청량리는 분당이나 서울 도심 모두 출퇴근이 편한 곳이다. 이 씨가 청량리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직장 상사의 권유가 컸다. 직장 상사는 이 씨에게 “청량리를 한번 돌아보고 4구역 조합권을 사라”고 권했다. 4구역 조합권 매수에는 실패했지만 이후에도 이 씨는 틈만 나면 청량리 일대를 돌며 좋은 물건 찾기에 여념이 없다. 이 씨는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지만 청량리는 보면 볼수록 호재가 많고 투자나 거주 여건 모두 괜찮은 것 같다”며 “가격이 맞는 물건이 나오면 언제든지 매수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서울에서 ‘천지개벽’이란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지역을 꼽는다면 동대문구 ‘청량리’와 ‘답십리’ 일대가 아마 세 손가락 안에 들지 않을까.

이전만 해도 청량리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집창촌’일 정도로 유흥 지역으로 유명했다. 한때 200여개 이상 성매매 업소가 있었지만 지금은 거의 철거됐다. 오래된 상가나 복잡했던 건축물은 대부분 새 아파트로 단장하면서 신흥 주거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

▶교통의 요지 청량리와 답십리

▷재개발 이후 명품 주거지역으로 우뚝

청량리와 답십리는 행정구역상 동대문구다. 동대문구는 서울 시내에서 비교적 가운데 위치했다. 광화문이나 종로 등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강남 접근성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일대 부동산은 그동안 저평가받았다. 상대적으로 낙후됐고 동네 이미지가 좋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청량리와 답십리 일대에 위치한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재개발 구역)는 지난 몇 년간 새 아파트가 가장 많이 들어선 지역으로 꼽힌다. 지금도 공사 중이거나 분양을 앞둔 단지도 있다. 이제 막 시작 단계에 있는 이문·휘경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을 완료하면 동대문구 전체는 도심 내 명품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전농·답십리 일대 위상을 한층 끌어올린 단지가 있다. 전농7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크레시티다. 지난해 서울 강북 지역에서 가장 많은 사람 입에 오르내렸던 단지 중 하나다.

총 2397가구 대단지로 2013년 준공 당시만 해도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3.3㎡당 1300만~1400만원이란 가격에 분양했는데 비싸다는 인식이 강했다. 준공 당시 서울 부동산 시장이 최고 침체기였다는 점도 크레시티가 주목받지 못한 이유였다.

전용 84㎡ 기준으로 약 5억원 전후에 분양했던 래미안크레시티는 2016년만 해도 줄곧 6억원대 초반에 거래됐다. 하지만 2017년을 기점으로 가격이 급속도로 오르기 시작했다. 불과 3년 만에 크레시티는 분양가 대비 2배 가까이 올랐다.

한창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극에 달했던 지난해 8월, 크레시티 전용 84㎡는 11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9·13 대책 발표 이후 크레시티 거래는 없지만(전용 84㎡ 기준) 10억~11억원에 호가가 형성돼 있다.

래미안크레시티는 동대문구에서 교통과 학군 모두 만족도가 높은 단지로 꼽힌다. 단지 내 3~5분 거리에 전농초와 동대문중이 위치했다. 청량리역에서도 도보 7분 거리다.

전농동 A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래미안크레시티는 지난해만 해도 매달 호가가 올랐지만 9·13 대책 발표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매수세가 조금 꺾였다”며 “인근에 여러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지만 그래도 학군과 교통 등을 모두 고려하면 크레시티가 가장 낫다는 평가가 많다”고 설명했다.

전농동 랜드마크 단지가 크레시티라면 답십리동 랜드마크 단지는 바로 래미안위브다. 총 2652가구 대단지로 2014년 준공했다. 이 단지는 청량리역보다 5호선 답십리역과 가깝다. 답십리역 3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답십리초를 품고 있는 소위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다.

래미안위브 또한 크레시티와 마찬가지로 지난 2~3년간 가격이 급격히 올랐다.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실거래가 10억원(전용 84㎡ 기준)을 돌파했으며 9·13 대책 직후인 10월에도 10억400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하지만 11월부터는 거래되지 않았다. 현재는 9억5000만~11억원에 호가가 형성됐다.

래미안 두 형제의 공통점은 바로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라는 점이다. 다른 단지와 비교해 두 단지는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에 준공 5년 남짓 됐어도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준공 1년 미만 신축 아파트 많아

▷청량리·답십리 변화는 아직 진행형

전농동과 답십리동에는 지난해 입주한 단지도 꽤 있다. 준공 1년 미만의 그야말로 ‘초신축 아파트’다. 지난해 6월 준공한 동대문롯데캐슬노블레스. 전농11구역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크레시티와 비교해 청량리역이 더욱 가깝다. 도보 3~5분 거리다.

지난해 8월 전용 84㎡가 8억8900만원에 거래됐는데 이 물건은 1층이다. 통상 1층 가격이 로열층 대비 10~15% 저렴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단지 또한 10억원 이상 시세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매도 호가는 약 12억원이다. 크레시티보다 더 신축이고 지하철역도 가깝다. 하지만 가구 수가 적고(584가구) 초등학교가 멀리 떨어져 있다는 점은 단점이다.

답십리동의 준공 1년 미만 아파트 중에서는 지난해 5월 준공한 래미안답십리미드카운티가 돋보인다. 총 1009가구로 답십리18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다. 큰 도로를 하나 두고 래미안크레시티 옆에 위치했으며 전농초를 품고 있다. 다만 지하철역과 다소 거리가 떨어져 있다는 점은 아쉽다. 지난해 9월 전용 84㎡는 8억8000만원에 거래됐으며 현재 나온 매물은 대부분 11억~12억원에 형성됐다.

이 외에도 전농동·답십리 일대에는 답십리14구역을 재개발했으며 곧 입주(2019년 1월)를 앞둔 답십리파크자이가 준공을 기다리고 있다. 분양 대기 물량도 있다. 롯데건설은 청량리 역사와 인접한 청량리4구역 분양을 앞두고 있다. 청량리4구역은 지역 내 최고층(65층)으로 구성되며 총 9개동, 1425가구 주상복합 아파트로 개발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이곳은 물리적으로 도심과 가까운 편임에도 치명적 약점이 있었다. 강남으로 가는 지하철 교통망이 좋지 않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지난해 말 청량리역은 분당선 연장선 개통과 함께 환승을 하지 않고도 강남 일대에 접근 가능하게 됐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과 C노선이 함께 추진 중이라는 점도 호재다. C노선이 개통되면 청량리역에서 삼성역까지는 단 한 코스면 갈 수 있다. 이 일대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지금은 전체적으로 시장 분위기가 침체되면서 다소 조용하지만 청량리와 답십리 일대는 언제든지 투자자와 거주자 모두 관심을 가질 만한 곳”이라고 입을 모은다.

윤재호 메트로컨설팅 대표는 “지난 5년간 서울에서 천지개벽한 지역을 꼽는다면 청량리와 답십리 일대는 반드시 순위권에 들어갈 것”이라며 “지금도 많이 바뀌었지만 앞으로 교통 등 여러 개발 호재가 많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지역”이라고 말했다.